2024년 8월 1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훗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의 2번째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있었는데요. 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아쉽게 뮌헨에게 2-3으로 패배하며, 한국 투어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. 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해리 케인 선수(현 뮌헨, 전 토트넘)와 손흥민 선수(토트넘)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. 아쉽게 손흥민 선수는 후반에 교체 아웃되고, 케인 선수는 후반에 교체 투입되면서 경기장에서 서로 직접 맞붙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, 경기 후 인증샷을 남기며 여전한 우정을 보여주어 훈훈함을 주었습니다. 이날 경기는 토트넘 선수들도 뛰어났지만, 명문 구단 뮌헨의 공격력은 정말 무시무시하다 볼 수 있었는데요. 이러한 재미난 경기를 놓치셨던 분들께서는..